100년의 외침 복음의 정신
▲디지털 아카이브 ‘100년의 외침 복음의 정신’ 공식 홈페이지 화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다음세대를 위한 기념사업으로 디지털 아카이브 ‘100년의 외침 복음의 정신’을 시작했다.

통합 측은 이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영락교회에서 ‘전국의 기독교학교들이 함께 모이는 대화’와 ‘역사적 의의를 다시 밝히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또 전국 교회가 함께 드리는 예배, 3.1운동 전시관 체험(장신대, 영락교회, 창동염광교회) 등을 통해 3.1운동의 정신을 기억하고 다음 세대와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

현재 디지털 아카이브 ‘100년의 외침 복음의 정신’에서는 ‘가정예배를 위한 태극기 도안’, ‘주간묵상집’, ‘청소년용교육교재’, ‘아동용교육교재’, ‘교육 영상’ 등 총 41개의 데이터 자료에 대해 무료 다운로드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100년의 외침 복음의 정신’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가 주관하고 총회교육자원부,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가 협력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소망교회, 영락교회, 온누리교회, 잠실교회, 주안교회, 창동염광교회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