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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IS가 마지막 거점 지역으로 삼고 있는 시리아 동부 바구즈 지역에서 '시리아 민주군'(SDF)에 의해 수십대의 민간인 호송 차량이 떠나는 것이 목격됐다.
SDF 무스타파 발리 대변인은 "곧 (공격이) 진행 될 것"이라고 AFP 통신에 전했다.
이 지역에는 200여가구에 민간인들이 IS로 인해 떠나지 못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일부 시민단체는 SDF와 IS가 협상 중이라고 밝혔지만 SDF는 "항복 협상 소식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BBC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