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수
▲한인수 장로 ⓒ크리스천투데이DB
예능인방송인선교회(회장 김덕기 장로)가 지난 11일 정기 예배를 개최하고 문화 선교를 위해 기도했다.

예배와 말씀포럼으로 진행된 이날 정기 예배에서는 배우 겸 한국문화예술원 상임회장인 한인수 장로가 강사로 나서 고린도전서 15장 10절과 고린도전서 15장 58절을 바탕으로 간증을 전했다. 모태신앙인 한인수 장로는 1972년 MBC 5기 탤런트로 데뷔한 뒤 ‘서동요’, ‘유리가면’, ‘허준’ 등의 드라마와 ‘루터’, ‘독립군’, ‘막차 탄 동기생’ 등 기독 연극 및 뮤지컬에서 활약했다. 현재 월드비전 친선대사, (사)나눔과기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밖에 말씀포럼에서 방송선교사역, 연예계 자살 방지, 나라와 민족에 대한 기도제목을 두고 기도했다.

한편 예능인방송인선교회는 기독연예인과 방송인, 언론인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04년 첫 모임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