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는 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대 사범대(10-1동) 계단강의실(401호)에서는 <세계관, 그 개념의 역사> 인텐시브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날 북콘서트에서는 얼마 전 총신대학교에서 은퇴한 ‘세계관 전문가’ 신국원 교수(기독교 철학)와 최태연 교수(백석대 기독교 철학)가 1장부터 11장까지 책 내용 전체를 개관한다.
북콘서트는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와 서울대 대학원생 세계관연구회가 주최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식사와 간식이 제공된다(문의: 02-754-8004).
이후 2월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낙원상가 5층 공익경영센터(500호)에서는 <세계관, 그 개념의 역사> 출간기념 북토크가 ‘세계관에 회복의 길을 묻다’는 주제로 마련된다.
북토크는 유경상 대표(CTC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가 진행하며, 패널로는 양승훈 교수(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와 양희송 대표(청어람)가 나선다.
책의 중요한 맥을 짚어 가면서, 한국 기독교가 나가야 할 길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할 예정이다. VIEW와 청어람, CTC와 CUP가 주최한다(문의: 010-6399-2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