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거리 헤리티지 공연
▲지난 수상한거리 페스티벌 공연 현장. ⓒ김신의 기자
홍대 예배문화운동 수상한거리의 백종범 대표가 “2019년은 CCM 공연의 전성기”라며 격주 전국 투어를 예고했다.

2월 9일과 16일에는 래퍼 다비드(본명 남성민)와 서울, 천안 공연을 진행, 3월 16일과, 4월 13일에는 싱어송라이터 김복유와 서울과 부산에서 월간 콘서트를 진행, 오화평 트리오와 3월 23일, 3월 30일 서울과 부산 공연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5월 18일 홍대 앞 기독교 문화 축제 ‘수상한거리 페스티벌’의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수상한거리는 “예배와 삶이 통합돼 기독교적 가치가 교회를 넘어 세상으로 흘러간다”는 방향성을 갖고 약 10년간 기독교 예배 문화 운동을 펼쳐왔다. 현재까지 수상한거리 페스티벌, 기독교 가치가 있는 예배학교, 도시형 수련회, 공연 및 세미나를 개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