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총신대
총신대학교 차기 총장 후보가 당초 11명에서 7명으로 줄었다. 총신대학교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조경호 이사, 이하 총추위)는 23일 투표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

7명의 후보는 김광열 교수(총신대 신학과), 김성삼 목사(삼성교회), 김성태 교수(총신대원 선교학), 김재호 목사(동산교회), 이상원 교수(총신대원 기독교윤리학), 이재서 교수(총신대 사회복지학), 이한수 교수(총신대원 신약학, 이상 가나다 순)다.

한편, 총추위는 이들 7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1일 소견발표회를 가진 뒤 2월 말까지 최종 후보 2인을 선정해, 이들을 임시이사회(이사장 김동욱)에 추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