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파 목회자부부 세미나
▲한사목 제10회 초교파 목회자부부 세미나
'한국 교회를 사랑하는 목회자모임(이하 한사목)'이 "목회자여, 영성을 회복하라!"라는 주제로 제10회 초교파 목회자부부 세미나를 오는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갖는다. 

지난 9년 동안 목회자의 영성회복을 위해 침례교단을 중심으로 목회자부부 세미나를 진행해 왔던 '침례교회를 사랑하는 목회자모임(이하 침사목)'은 이제 침례교단을 넘어 초교파적으로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을 섬기고 살리기 위해 한사목이라는 이름으로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사목은 "목회자의 가슴에 불이 붙어야 성도들의 가슴에 불이 붙고, 교회에도 부흥의 불이 붙습니다!"라며 세미나를 통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의 영성 회복과 함께 다시 한 번 한국교회의 부흥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는 이영환 목사(한밭제일교회), 안승철 목사(힐탑교회), 김선배 총장(침례신학대학교), 김진홍 목사(청주금천교회), 서길원 목사(빛가온교회), 이기용 목사(신길성결교회), 강신정 목사(논산한빛교회), 손석원 목사(샘깊은교회), 황일구 목사(물댐교회)가 섬긴다.

한편, 세미나 접수는 선착순 500명이며, 회비는 개인 5만원, 부부 10만원이다. 숙식과 간식이 제공되며, 목회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스라엘 성지순례 여행상품권, 제주도 2박3일 호텔숙박권, 그 외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접수는 대구은행 192-10-002673(예금주: 기독교한국침례회새대구교회)으로 회비를 납부하고, 유소리 간사(010-8573-0091)에게 접수확인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