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기독교인 이영주 씨가 UN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 북한인권 국제포럼 ‘북한의 박해 실태와 국제사회의 대응,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서 증언을 전했다. 이영주 씨는 중국으로 탈북하며 중국 공안에 의해 체포돼 2차례 강제 북송을 당했고, 북한의 전거리교화소에 수감됐다가 출소, 3번 째에 탈북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