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케이
▲비오케이(BoK) 소속 가수 리누(LEENU, 본명 이인우). ⓒ리누 공식 인스타그램
비오케이(BoK) 소속 가수 리누(LEENU, 본명 이인우)가 콜어스(callus)와 함께 CCM 앨범을 발매했다.

‘콜어스는’ 김은경 재즈 키보드리스트를 주축으로 이루어진 CCM작곡 프로젝트 팀으로, 이번 앨범에서 김은경 키보드리스트는 앨범에서 작사, 작곡, 키보드 등으로 함께 했다. 앨범 타이틀은 ‘광야’이며, ‘고난의 길’이 함께 수록됐다. 곡은 각각 리누와 싱어송라이터 윤준식이 피처링했다.

리누는 “믿음 가진 사람들끼리 재능기부 형식으로 앨범을 만들어 봤다”고 했다.

CCM
▲콜어스(callus)의 광야 앨범 자켓.
콜어스 측은 앨범 소개를 통해 “God has called us.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 부르심 받은 자, 하나님을 노래한다”며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후, 광야와 고난의 길(Via Dolorosa)을 깊이 묵상하며 곡을 썼다. 인생에서 광야의 시간을 마주하게 되어도, 여전히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노래로 고백한다”고 전했다.

한편 비오케이는 지난 2016년 디지털 싱글 ‘기분좋은 날’로 데뷔해 한중문화스타어워즈 라이징 스타상, 2017년 국제 K-스타 어워즈 케이팝 가수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