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
▲싱어송라이터 루아(RUACH) 프로필 사진.

오버플로잉 밴드로 활동을 이어왔던 루아(RUACH)가 2019년 싱어송라이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아티스트 루아(RUACH)의 이름은 히브리어 ‘루아흐’에서 영감을 받아서 지은 예명이다. 루아흐가 ‘숨, 호흡, 성령’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듯 자신의 모든 숨과 호흡들이 성령을 의지한 찬양의 고백들로 이어나가고자 하는 방향성이 전달되는 이름이다.

첫 번째 싱글 ‘Bethlehem(베들레헴)’은 루아가 처음 쓴 곡으로, 성경 그대로를 담백하게 담아낸다. 베들레헴 마굿간에서 태어난 아기 예수,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고 다시 오실 예수에 대한 메세지를 루아(RUACH) 만의 특유 보컬 음색으로 깊이 있게 전달했다.

한편 오버플로잉(Overflowing) 워십밴드는 강하고 깊은 예배를 추구하는 넘치는교회의 신세대 워십팀으로, 루아는 일본에서 유학 후 오버플로잉 밴드와 활동을 이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