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린 사모, 조윤혁 부부. ⓒ이아린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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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부터 ‘더누림교회’를 개척한 이아린 사모는 최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실 작년 7월부터 개척교회를 시작했다”며 “배우와 작가 일을 하면서, 더 깊게는 이 땅을 살아가면서 저의 모든 것에 원동력이 되어주는 사랑 넘치는 한 몸 공동체 교회”라고 전했다.
이어 “사실 저는 한국교회에서 많이들 생각하는 사모 이미지와 달라도 너무 다른데, 저를 있는 그대로 봐주고 사랑해주는 성도들 덕분에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직 성도 수가 많지 않은 작은 개척 교회지만, 서로에 대해 이렇게나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간다면, 동일한 그 한 분을 평생 함께 닮아간다면… 교회란 참 좋은 곳”이라고 고백했다.
끝으로 “전 세계에 진리로 바로 세워진 수 많은 성경적교회들 응원한다”며 “2019년 저희 교회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아린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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