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부흥사협의회
▲성회가 진행되고 있다. ⓒGOOD-TV부흥사협의회
GOOD-TV부흥사협의회가 '2019 신년축복성회'를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참아름다운교회(담임 안병찬 목사)에서 연 인원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렸다.

성회의 강사로는 피종진, 성권상, 강홍규, 김용희, 김순희, 최임찬, 김동근, 이 선, 강용규 목사등이 참여했다.

새벽성회를 비롯해 오전과 저녁으로 나눠진 이번 성회에서 첫날 강사로 나선 김용희 목사는 창세기 8장 1~5절을 중심으로 '하나님이 기억하사'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노아를 하나님이 기억하신 것처럼 2019년도에는 하나님이 기억하실만한 한 해가 되어 여호와의 바람이 부는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피종진 목사도 '성령이 하시는 역사'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한국교회가 과거 70년대처럼 성령이 강력히 역사하는 교회와 성도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영풍회 회장 강홍규 목사도 "현실은 어둡고 힘이 들지만 그 현상만 보지 말고 약속의 말씀을 믿고 나가면 축복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GOOD-TV부흥사협의회는 신년성회를 시작으로 2019년도에도 오산기금식기도원과 해외성회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