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 노영희
▲노영희 선교사는 “하나님께서 7년째 기도했을 때 놀라운 치유의 역사를 체험케 하셨다”고 전했다.
찬양사역자 노영희 선교사가 최근 1집 ‘하나님 사랑의 비밀’을 발매했다.

이번 1집 앨범에는 타이틀곡 ‘하나님 사랑의 비밀’을 비롯해 ‘내가 주님만을 사랑합니다’, ‘선교 사명’,‘눈물이 나도록’, ‘한걸음 또 한걸음’, ‘그는 여호와 & 여호와 이레’, ‘더러운 이 그릇을’, ‘고난이 유익이라’, ‘우리 주의 성령이’, ‘어찌하여야’, ‘하늘나라 영원하라’, ‘고난의 길’, ‘나의 고백’ 등이 수록돼 있다.

노 선교사는 찬양사역 전에 웃음치료사와 노래 강사로 활동했다. 그러다 그에게 웃음치료사를 지도했던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 이사장 이광재 박사의 권유로 찬양사역에 뛰어들었다.

그는 “찬양 사역자 권유를 받고 기도 중 결심하게 됐고, 남편이 앨범을 권유해 이번에 발매하게 됐다”며 “찬양사역 전에는 철저하게 기도로 준비한다. 자신이 간절하게 하나님께 매달렸던 것을 생각하면서, 찬양을 통해 동일한 은혜와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한다”고 설명했다.

노 선교사는 찬양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직접 체험한 적이 있었다. 기나긴 질병으로 극단적 선택도 여러 번 생각했지만, 하나님께서 놀라운 기적을 베푸신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관절염이 심해 의사 선생님이 ‘시집을 가면 안 된다’고 할 정도였지만, 모든 약을 버리고 기도하면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어요. 그러던 중 하나님께서 치유 역사를 일으켜 주셨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깨끗하게 치료됐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가정도 꾸리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살아왔습니다.”

그는 앨범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찬양을 통해 타문화권에서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살아가는 미전도 종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어,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다”며 “어디든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달려가 찬양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 선교사는 현재 웃음치료사로 활동하던 수입조차 포기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교회의 크고 작음을 떠나, 요청하시면 달려가 사역할 방침”이라며 “무엇보다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역을 하고 싶다. 간절히 부르짖을 때 은혜의 단비가 내려옴을 알기에, 언제나 준비하고 또 준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찬양은 ‘음률 있는 기도’이기 때문에, 언제나 하나님께 상달된다”며 “요즘 뉴에이지 음악을 비롯한 많은 장르 음악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그럴수록 기독교인들은 조심해야 한다. 자신도 모르게 뉴에이지 음악을 듣고 따라부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노영희 선교사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찬양을 통해 많은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며 “교회마다 평일에 지역사회를 위해 노래학교를 개설하고, 찬양을 통해 우울증을 비롯한 각종 질병들을 극복할 수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노 선교사는 “실제로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러한 사역이 활발하게 진행돼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갈 곳 없어 거리에서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서도 교육관 등을 개방해 각종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고, 전도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찬양사역에 대해 인지는 하고 있지만, 단순히 찬양하는 일로 알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찬양 사역을 통해 우울증 치료도 할 수 있고, 갈수록 고령화되고 있는 지역사회 전도 프로그램 등도 가능하다. 교회들의 찬양 사역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사회와 함께 교회도 급속도로 고령화되면서, 교회 내 세대 간 갈등으로 젊은 층들이 교회를 떠나는 모습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어린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찬양”이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노 선교사는 찬양사역을 나갈 때마다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선곡’을 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면서 은혜를 받을 수 있기 때문.

이런 신앙을 바탕으로 사역하고 있는 노 선교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동일한 은혜를 체험하고 있다.

사역문의: 010-8383-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