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협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대웅 기자
‘2019 국민 신년하례예배’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개최됐다.

한국기독교부흥선교단체총연합이 주최하고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국부협)와 국민부흥사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예배는 부흥사들이 대거 함께했으며, 3·1절 100주년 기념 구국기도회 및 제18차 정기총회도 함께 진행됐다.

예배는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사회로 상임회장 허경희 목사의 특송, 세계복음화워십선교단의 몸찬양 후 총재 원팔연 목사가 ‘지도자여! 꿈을 가집시다’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원 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꿈을 가진 자만이 하나님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다”며 “기독교 지도자들은 이 나라와 국민을 혼란 속에서 이끌어 낼 막중한 책무가 있다. 이 세상을 바꾸고, 세계를 복음화 시킬 꿈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권면했다.

명예총재 피종진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이 땅에 부흥의 불길이 타오를 수 있도록, 부흥사들의 역량을 결집시키자”고 호소했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정평락 목사(상임회장)가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손문수 목사(상임회장)가 ‘한반도 복음화를 위해’, 신일수 목사(상임회장)가 ‘남북의 평화통일을 위해’, 안병찬 목사(상임회장)가 ‘동성혼, 이슬람, 이단 사이비 퇴치를 위해’, 장요한 목사(상임회장)가 ‘국민일보, 국부협, 국부총을 위해’를 주제로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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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제2부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회기 사업 및 재정 보고를 받고, 신년 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

국부협은 ‘2019 한국교회 신년축복대성회’를 시작으로 국민조찬기도회, 3·1절 100주년 나라사랑 구국기도회, 해외 성회(베트남,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지역연합성회, 기도원 성회, 크루즈 선상기도회 및 선교 여행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 실무총재 고충진 목사는 ‘2020 한국교회 대부흥회’ 본격 준비를 선포했다. ‘2020 한국교회 대부흥회’는 위기와 침체에 빠진 한국교회에 새로운 부흥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된 것으로, 오는 2020년 8월 20일 88체육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앞서 2020년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는 본성회도 함께 열린다.

고 목사는 “한국교회는 한때 전 세계의 부러움을 받았지만, 지금은 매년 교회 수백 곳이 문을 닫고 성도 수도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며 “‘2020 한국교회 대부흥회’는 한국교회가 다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이 일에 우리 부흥사들이 온 몸 던져 헌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