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다일공동체 뉴저지 지부가 세워져 올해 초부터 사역을 시작한다. 사진은 미주다일공동체의 성탄절 봉사활동 모습. ⓒ미주 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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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원장(57세)은 뉴욕장신대를 졸업하고, 고든콘웰 신학석사를 마친 후 NYTS 목회학박사 과정에 있으며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저지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현재 뉴저지 예인교회 부목사와 뉴욕밀알 선교목사로 섬기고 있다.
정 원장은 한국의 다일영성수련원 본원에서 2009년부터 영성디렉터로 활동하며 최일도 목사와 함께 상처받은 이들을 치유하는 사역을 오랜 세월 함께 해 오고 있다.
미주다일공동체는 2002년부터 아틀란타에 설립돼 미국 내 노숙자 지원사업, 한인 원조 및 장학금 지원사업, 다일공동체 해외분원 지원사업 등을 해 왔다.
뉴저지 미주다일공동체 정선희 원장은 앞으로 뉴저지 내에서 다일공동체의 사역을 알리고 후원회 조직 등을 통해 활동을 확대 해 나갈 예정이다. 2019년에는 중남미 다일공동체 창립도 준비하고 있어 함께 협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