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pixabay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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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들어 산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창조하신 태초 그대로의 산을 찬미의 눈길로 바라봅니다 

산은 태초의 모습인데 오늘날 인간은 그대로가 아닙니다 거짓과 죄악으로 허물어지고 온갖 허물로 더럽혀집니다 

주여 회복시켜 주소서 부서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그때 에덴에서처럼 온전하게 싸매고 치유해 주소서 

뜨거운 참회의 눈물을 흘리니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양털처럼 흰 눈처럼 하얗게 새롭게 창조해주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