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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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그분의 능력은 제한이 없으시고, 그분의 사랑은 끝이 없으시다.

그분은 당신의 입에서 나온 말씀으로 모든 피조물들을 창조하셨다. 그분은 전능하시고 어떤 것도 그 분을 대적할 수 없다.

이같은 하나님의 능력에도 불구하고, 그분이 절대로 하실 수 없으신 몇 가지가 있다. 그렇다고 그분보다 더 강력한 무엇인가가 존재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선하시고,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어둠이 전혀 없으시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하나님께서 절대로 하실 수 없는 3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어떤 누구에게도 거짓말을 하시지 않으신다. 거짓의 아비인 마귀(요 8:44)와 달리 하나님은 절대로 거짓말을 하거나 가짜뉴스를 퍼뜨리거나 누구를 속이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민 23:19)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기에 우리는 그분의 말씀이 온전히 이뤄진다는 것을 믿을 수 있다. 예수님께서도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24:35) 말씀하셨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이미 용서하신 죄로 인해 당신을 정죄하지 않으신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정죄를 받으며 살아간다. 이는 단순히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죄를 신실하게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구원과 용서를 믿게 된 누구나 용서하신다.

또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때에는 그 죄를 잊으신다. 우리가 무언가 실수했을 때 다시 죄를 물을 수 있도록 그 목록을 계속 갖고 계신 분이 아니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사 43:25)

바울 사도는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에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 말씀하고 있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절대 당신을 잊어버리거나 떠나지 않으신다.

절대로 약속을 깨지 않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정죄하지 않으시는 그분께서 언제나 우리를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분은 단순히 그 자리에 계실 뿐 아니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신다.

우리의 하나님은 선하신 하나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