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라이트
▲극단 쏠라이트미션의 배우들. ⓒmusical_starlightstory

뮤지컬 ‘구원열차’, ‘문준경’, ‘손양원’, ‘크리스마스 스토리’로 복음을 전했던 극단 쏠라이트미션이 뮤지컬 ‘스타라이트 스토리’로 돌아온다.

쏠라이트미션은 이번 공연을 통해 뮤지컬 물질은 풍요로워졌지만 마음이 지치고 병들어가는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던질 예정이다.

뮤지컬 ‘스타라이트 스토리’는 연말 최고의 가수상을 수상한 ‘박승리’와 행사를 주최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임한석’이 시상식 후 카페를 향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카페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한 인물, 또 손님인 왕 박사, 시각장애인 소녀가 등장한다.

뮤지컬 ‘스타라이트 스토리’에는 송지혜, 임어울, 남혜연, 김일석, 김명희, 김서연, 이우림 등의 배우가 출연하고, 심윤정 단장이 극본과 연출, 안무를 맡았고, 이외 정희영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한편 쏠라이트미션의 뮤지컬 ‘스타라이트 스토리’는 18일부터 30일까지 대학로 한성아트홀 2관에서 공연된다. 주일 5시, 월요일 6시, 화목금 8시, 토요일과 성탄절은 3시와 7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