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총 25억을 꾸준히 구세군의 파트너로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모아진 성금은 다문화 지원과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사용되고 있다.
성금을 전달한 박찬종 대표이사는 “금년 더욱 사회가 어려워지고 있는데 국가나 기업보다 서민들이 더욱 어려움을 크게 겪고 있을 것이기에 구세군 자선냄비의 활동에 작지만 기쁘게 성금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이에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11년째 한결같이 걸음을 함께해온 현대해상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