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포스터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가 성탄 캐럴 대회 ‘하모니가 있는 크리스마스’, 힙합 페스티벌, CCM STAR 공연 등을 개최한다.

예술하는사람들 주관으로 개최되는 ‘하모니가 있는 크리스마스’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중창 성악대회 및 시민들이 참여하는 성탄 캐럴 대회로 15일부터 16일까지 예선을 거쳐 22일 오후 7시 광복로 메인트리, 메인 무대 결선에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밖에 15일 행사에 여성CBMC(한국기독실업인회), 카멜리아, PURE, 부산어린이전도협회, 시온성교회가 16일엔 금성하모니, overliver, 예그린합창단, 소울리스트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17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힙합 페스티벌은 힙합공연을 통해 성탄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자 준비했다. 메인 무대와 버스킹존, 댄스존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출연진은 알앤비 힙합 CCM아티스트 플랜지(Plan. Z), 0316 Records 소속 아티스트 씩보이(Sikboy), 너프 루이(Nuff Louis) 등이다.

이외 17일엔 국제와이즈맨부산지방, 낙동스타클럽색소폰, 단짠의 공연이 준비되고, 18일엔 KBS 불우이웃돕기 생방송과 아름다운 밤이 준비된다.

19일와 20일 저녁 7시 광복로 메인트리와 메인무대에서는 CCM STAR 공연이 준비된다. 공연에는 CCM 아티스트 박해수, 김선실, 이고움, 박요한, co2, 안순현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밖에 19일부터 22일 일정에 이지댄스, 에체르콰이어, 송화음악 가족 봉사단, 해피 코러스, 부산 총연합 CBMC(한국기독실업인회), 버닛, 저자극보습제, 부산 크리스천 색소폰 앙상블, K-POP 퍼포먼스, 성보여고댄스부의 공연 등이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