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성심학교 야구단의 ‘11번째 특별한 만남’

이대웅 기자 입력 : 2018.12.05 17:53

보아스이비인후과 네트워크 후원으로 행사

보아스이비인후과 충주성심학교
▲기념촬영 모습. ⓒ네트워크 제공
LG트윈스 이병규 코치와 두산베어스 조성환 코치, 이진영 전 선수, 그리고 현역 야구선수들과 보아스이비인후과 네트워크가 성심학교 13명의 야구부 학생들과 경기 및 행사를 4일 서울 송파구 탄천유수지 야구장에서 개최했다.

올해 11번째인 이 행사는 이병규 코치와 친구들, 야구부원들이 친선 야구 경기를 진행한 후, 이병규 코치를 비롯 보아스이비인후과 10개 병원 네트워크, 임플란트치과 등에서 1천만원 이상의 후원금 및 장비를 전달했다. 송파구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는 야구장을 후원했다.

충주성심학교 야구부는 영화 ‘글러브’의 실제 모델로, 국내 최초 청각장애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다. 그간 이병규 코치 뿐 아니라 보아스이비인후과 네트워크, 배우 유준상, 임플라인 치과 등에서 후원을 이어왔다.

2008년부터 충주성심학교 야구부를 후원하고 있는 보아스 이비인후과 네트워크 오재국 대표원장은 “말로는 소통이 힘들지만 야구로 소통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야구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 지혜와 힘을 배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예훼손이나 허위사실, 욕설 및 비방 등의 댓글은 사전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