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비와이. ⓒ비와이 인스타그램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갖고 대중음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래퍼 비와이(본명 이병윤)가 3.1운동 임시정부 100주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에 비와이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비와이는 “우리는 하나님의 피부를 가진 자랑스런 대한의 기둥 이 땅 가운데의 국민”이라며 “2019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다. 제가 이번에 3.1운동 및 임정수립의 홍보대사가 되어 이 인스타 피드를 통해 저의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했다.

또 “단순히 홍보대사직을 이행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국 힙합에 속한 래퍼로서 대한민국의 멋과 얼을 널리 알리고 자랑하는 행보를 가지며 나아가는 비와이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