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커밍데이
▲CTS라디오JOY 홈커밍데이. ⓒCTS 제공

라디오방송 CTS라디오JOY가 한 해 동안 수고한 동역자들과 함께 감사를 나누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스마트폰 앱 방송 는 지난 19일 노량진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50여명의 사역자들과 함께 하는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예배와 함께 지로드코리아 강명준 사장의 환영사, 사역보고, 이벤트, 점심식사 및 교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홈커밍데이에서 말씀을 전한 브라이언 박 목사는 “선한 싸움을 함께 하고 있는 동역자들에게 감사하며 미디어 사역을 하는 이 분들이 더욱 자부심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이임엘 전도사는 “함께 라디오 사역하는 사역자들을 한자리에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고 생명력 있는 콘텐츠 제작으로 이 세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CTS라디오JOY는 “무분별한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는 이 시대 가운데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기독교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써 격달 진행되는 <조이 캠퍼스>를 통해 콘텐츠 제작자 발굴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며, 2019년에는 프로그램 별 이벤트를 진행 하는 등 기독교 콘텐츠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찬양사역자의 라이브 영상을 보여주는 <조이 라이브>, 취향별 찬양을 선곡해주는 <이럴 땐 이런 곡>, 각 교회 예배의 특송 영상을 VOD로 제공하는 <예배특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성도들에게 유익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3년 개국한 대한민국 대표 앱 라디오 방송 는 24시간 찬양과 말씀을 청취할 수 있는 종합채널과 CCM, 복음성가, 말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으며 100여명의 크리스천 사역자가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의 앱(APP) 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나 애플 앱 스토어(아이폰)에서 ‘라디오조이’ 로 검색해 다운받아 청취할 수 있으며, 기독교 콘텐츠 제작을 원하는 제작자를 수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