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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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 안에서 돌아가신 성도님을 세상에서 떠나 보내는 날입니다 예의를 갖추어 이 자리에 모였는데 이 예배를 마치면 곧 발인입니다 

주의 몸된 교회를 섬기고 은혜가 사랑으로 구원은 믿음으로 살다 돌아간 믿음의 형제에게 마지막 예배를 드리는 시간입니다 

이별에 마음이 찢어질 듯하지만 영생의 하나님 나라에서 다시 만나는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 재림 때 부활함을 믿습니다 

위로받는 성도가 되려고 합니다 절망에 슬퍼하는게 아니라 훗날 요단 강 건너에서 다시 만나 영생의 부활을 누릴 것입니다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