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BMC 제2회 여성전국세미나 참석자 단체사진. ⓒ한국CBMC
|
▲행사 피날레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손에 손잡고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다음 모임을 기약했다. ⓒ한국CBMC
|
'지혜로운 여성들이여 사명을 새롭게 하라!'는 주제로 한국CBMC(중앙회장 이승율)가 주최하고 CBMC 여성발전위원회(위원장 김용옥)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이승율 중앙회장, 세라 박 중앙부회장, 원혜숙 중앙부회장, 이용기 중앙부회장, 김행형 중앙감사(광화문 지회장), 황영수 중앙운영이사, 박건석 대표(전 인천연합회장)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여성발전위원회 김용옥 위원장(중앙운영이사) 외 전국 각지의 CBMC 소속 여성 CEO 및 전문인 130여 명이 참석했다.
CBMC 여성전국세미나는 여성 기독 실업인들의 사회적 영향력과 크리스천 여성 리더로서의 사명을 다짐하는 기독 기업인들 간의 교류의 장으로, 제1회 대회 때부터 참가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한국CBMC 이승율 중앙회장이 축복의 말을 전하고 있다. ⓒ한국CBMC
|
이승율 회장은 16일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송을 받을 것'이라는 잠언 31장 말씀을 인용하여 "세미나를 통해 가정과 일터를 행복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이 시대와 사회를 살리는 위대한 여성 지도자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참석자를 격려했다.
▲CBMC 여성발전위원회 김용옥 위원장(중앙운영이사)이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한국CBMC
|
▲뉴욕주립대 김춘호 총장이 강의하고 있다. ⓒ한국CBMC
|
▲선택강의를 전하는 두진문 회장(위), 박재숙 대표(아래 좌), 안귀옥 대표변호사(아래 우). ⓒ한국CBMC
|
지은숙 교수는 '4차 산업과 기업의 과제 참여'를 주제로 최근 급변하는 4차 산업의 컨퍼런스와 여성에게 주어진 과제에 대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세계에서 살다가 죽는 것이 인생"이라며 "자녀에게 많이 보게 하고, 생각하게 하며 모든 과정에서 답을 주지 말고 끊임없이 질문하라"고 권면했다. 안귀옥 대표변호사는 '여성CEO를 위한 법률길라잡이'라는 강의를 통해 기업 운영 시 도움이 되는 법률 지식을 전수했다.
▲모임을 더욱더 은혜롭고 풍성하게 하는 다양한 문화 공연이 세미나 중간중간 계속 진행됐다. ⓒ한국CBMC
|
▲김양재 우리들교회 목사가 현숙하고 지혜로운 여성의 임무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한국CBMC
|
▲17일 여성 리더와 킹덤비즈니스에 대해 강의한 이수정 대표(좌)와 남미경 대표(우). ⓒ한국CBMC
|
이어 인천 YWCA합창단은 '갚을 수 없는 것 하나'와 '주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를 부르며 하나님께 받은 값진 은혜와 축복에 감사하며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한국CBMC 제2회 여성전국세미나 참석자들의 조별 모임발표 모습. ⓒ한국CBMC
|
한편, 한국CBMC는 2019년 1월 1일~2일 1박 2일간 새해금식기도회를 소망수양관에서 가지며, 1월 3일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2019 한국CBMC 서울·경기·인천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66년째를 맞은 한국CBMC(Connecting Business and Marketplace to Christ)는 크리스천 실업인과 전문인들이 비즈니스 사회 동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양육하여 영적 비즈니스 리더로 세우는 일과 바른 경영을 통한 비즈니스 사회의 변화를 핵심사역으로 활동하는 국제적인 선교단체이다. 전국에 279개 지회와 31개 연합회로 구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