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장이 선교단(이하 옹기장이)이 22년만에 '아카펠라 찬송가' 앨범을 내며 17일 공감센터에서 아카펠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엔 조수진, 김은현, 신승희, 홍지혜, 남미정, 정태성, 김남웅, 류원제, 김창범 보컬, 손효규, 김혜령, 조찬미, 김기병 솔리스트, 오정희 명창, 퍼커션을 맡은 장경진, 손선하 피아니스트, 김아람 바이올리니스트, 우지현 첼리스트가 출연했다.

콘서트는 1부와 2부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프닝은 피아노 트리오로 ‘복의 근원 강림하사’와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곡을, 1부에서는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오 놀라운 구세주’,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내 마음 다해’,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성령이 오셨네’ 곡을, 2부에서는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놀랍다 주님이 큰 은혜’, ‘주 발 앞에 나 엎드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곡이 준비됐다.

옹기장이 아카펠라
▲옹기장이 아카펠라 공연 현장. ⓒ김신의 기자
옹기장이 아카펠라
▲옹기장이 아카펠라 공연 현장. ⓒ김신의 기자
옹기장이 아카펠라
▲보컬 김창범. ⓒ김신의 기자
옹기장이 아카펠라
▲옹기장이 아카펠라 공연 현장. ⓒ김신의 기자
옹기장이 콘서트 관객들
옹기장이 아카펠라
▲옹기장이 아카펠라 공연 현장. ⓒ김신의 기자
옹기장이 아카펠라
▲오정희 명창. ⓒ김신의 기자
장경진
▲퍼커션(비트박스)을 맡은 장경진. ⓒ김신의 기자
옹기장이 아카펠라
▲옹기장이 아카펠라 공연 현장. ⓒ김신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