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 현장. ⓒ김신의 기자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를 맞아 축사를 전하고 있다. ⓒ김신의 기자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 캠페인 현장. ⓒ김신의 기자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 캠페인 현장. ⓒ김신의 기자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
▲박스를 들고 있는 내빈들. ⓒ김신의 기자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를 맞아 박스를 만들고 있는 내빈들. ⓒ김신의 기자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를 맞아 박스를 만들고 있는 배우 김호진. ⓒ김신의 기자
박싱데이
▲설탕, 고추장, 된장, 참기름 등 총 21가지 생필품이 가득 담긴 선물 박스 앞에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는 내빈들. ⓒ김신의 기자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를 맞아 박스를 만들고 있는 직원들. ⓒ김신의 기자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를 맞아 박스를 만들고 있는 직원들. ⓒ김신의 기자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를 통해 만들어진 20,000개의 박스들을 옮기고 있다. ⓒ김신의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이 14일 오후2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를 개최했다.

굿피플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CJ제일제당,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에 함께한 이날 행사는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국회의원 송영길, 국회의원 유성엽, 탤런트 김호진 등 내빈과 임직원이 함께 했다.

'박싱데이'란 중세사회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다음날 옷, 곡물, 연장 등과 같은 생필품을 박스에 담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물했던 관습에서 유래됐다. 굿피플은 지난 2012년부터 매해 '박싱데이'를 개최해 올해까지 약 140억 상당, 10만 개의 희망 박스를 소외 이웃에게 전달했다. 올해 만들어진 박스는 총 20,000개로 20억 상당의 희망 박스가 소외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