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WEEK
▲CTS WEEK 를 진행하는 MC. ⓒCTS 제공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특별모금생방송 CTS WEEK - ‘빛으로 세상으로‘>가 닷새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지난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를  주간으로 선포하고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생방송을 진행한 CTS기독교TV(이하 CTS)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과 은혜, 그 기적의 순간을 함께하고자 한다.

‘어둠에서 빛으로’을 주제로 진행된 월요일 방송에서는 순수 복음 방송 CTS의 23년간의 역사와 복음을 통해 변화된 성도들의 간증으로 진행됐다.

13일 (화)에는 “당신이 빛입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23년간 국내는 물론 세계 열방 땅끝까지 빛(복음)을 전해온 CTS의 사역을 이야기한다.

CTS WEEK
▲CTS WEEK 에 참여한 청중들. ⓒCTS 제공
CTS WEEK
▲CTS WEEK를 위해 대표기도하고 있다. ⓒCTS 제공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국내외 땅끝, 오지까지 복음의 빛을 전파하고, 이름없이 빛도 없이 외로이 사명을 감당하느라 영적 목마름에 지쳐있던 사역자들과 동역하며, 그들에게 새로운 사명을 일깨운 사연과 재난 재해가 발생할 때, 국내외를 막론하고 제일 먼저 달려가, 기도와 도움이 필요함을 호소한 일을 되돌아 본다.

CTS 측은 “이러한 CTS 사역은 이를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해온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특히 세상은 물론 가족으로부터 외면당하고 오직 믿음으로 살고 있는 소록도의 한센인들도 CTS의 동역자다. 이번 CTS 위크 화요일에는 소록도에 살고 계신 한 권사님이, CTS 사역에 감동받아 직접 후원을 하기 위해 생방송 당일 스튜디오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7000 미라클>을 진행하는 전기철 목사와 방송인 조향기가 진행하며 김상복 목사와 개그우먼 김경아, 가수 자두 등 크리스천 연예인과 CTS 영상선교에 동역하는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계속해서 <특별모금생방송 CTS WEEK>는 △수 – CTS 복음 방송을 통한 위기의 가정 변화 △목 – 다음세대를 위한 CTS의 역할과 노력 △금 – 은혜와 감사, 후원자 사연 등 요일별 다양한 주제로 다음세대와 가정, 한국교회 미래를 세우는 CTS의 영상사역 비전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스카이라이프, IPTV, 해외위성, CT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