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신앙, 노을,
ⓒPixabay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갑니다 사는 날 헛되고 허무한 일 하다가 주의 부르심으로 주께 돌아가니 주의 품에 영접하소서 

주 예수 믿어 허물과 죄를 용서받고 영생의 길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혹시라도 남은 죄가 있다면 다 회개하니 모든 죄를 용서하소서 

육신으로 사는 동안 가정을 주시고 건강으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의 끝자리에서 주를 바라봅니다 생명의 우리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사탄 싸움 마치고 달려갈 길 갑니다 믿음을 지켜 주를 사모하여 눈감으니 주의 자비하심으로 구원의 복 주소서 주여 영생의 문으로 인도해주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