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목사 “교회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갈등은…”

미주 기독일보 기자 입력 : 2018.11.10 20:10

미국 기쁜우리교회 가을 말씀잔치 강사로

미국 현지시간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글렌데일에 위치한 기쁜우리교회(JCCC - Joyful Christian Community Church)는 지구촌교회 원로인 이동원 목사를 초청해 "우리의 기쁨이 되신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가을 말씀잔치를 가졌다.

금번 말씀잔치에서 이동원 목사는 빌립보서를 본문으로 '생명되신 그리스도', '모범되신 그리스도', '목표되신 그리스도', '풍성함이 되신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4차례 말씀을 전했다. 그는 "빌립보서 각장을 통해서 왜 그리스도가 우리의 기쁨이 되시는지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면서 "세상의 기쁨이 아닌 그리스도안에 있는 기쁨을 소유하자"고 권면했다.

지난 3일 오전 토요집회에서 빌립보서 2장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모범"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동원 목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진정한 기쁨을 누리자"고 권면했다.

이 목사는 "빌립보서 전체의 주체는 '기쁨'인데 2장에서 바울이 권면하는 기쁨은 우리 삶에 모범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배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절을 근거로 오늘날 한인교회 성도의 교제 안에 마음을 같이하지 못하고 다투는 일이 있다"면서 "우리가 품어야 할 같은 마음은 5절을 근거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마음은 우리가 평생에 본받고 가져야 할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부분의 교회 안의 갈등은 내가 상대방보다 못할 것이 없다는 자존심 때문이다. 나라고 너보다 못날 것이 없다는 자존심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동등이신 하나님 자신인 그분이 사람이 되어 종이 되셔서 종의 마음으로 섬긴 자기 낮춤과 자기 비움의 삶을 살자"고 말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께서 스스로 자신을 비우시고 낮추셔서 자기 목숨까지도 내어주신 십자가의 비움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지극히 높이셨다. 우리 안에 모든 갈등과 문제의 해답은 예수님이 보여주신 섬김의 삶이다"고 말했다.

그는 "1970년도부터 경역학계에서 강조됐던 '섬김의 리더쉽'은 원래 성경에 있는 리더쉽이다. 종의 모본을 보이신 예수님의 섬김을 붙들 때 교회 안에 갈등과 인간 사이에 사소한 갈등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섬김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지극히 높이셨고, 모든 이름이 예수님 앞에 무릎꿇고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시인하게 됐다"면서"우리가 예수님의 종으로서 자신을 희생하고 섬기는 삶을 따라갈 때 하나님이 우리를 높여주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목사는 빌립보서 2장 17~18절을 통해 "빌립보 성도들의 믿음이 자라기 위해 삶을 전제로 드린다 해도 기뻐하고 기뻐하겠다는 사도바울의 고백은 십자가에서 목숨까지 주시면서도 기뻐하셨던 예수님의 삶을 닮은 것"이라며 "기쁨으로 자신의 삶을 복음을 위해 던지고 희생했던 사도바울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것이다. 우리도 이 기쁨을 소유하자"고 말했다.

금번 말씀잔치에서 이동원 목사는 빌립보서 전체를 본문으로 '생명되신 그리스도', '모범되신 그리스도', '목표되신 그리스도', '풍성함이 되신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4차례 말씀을 전하며 큰 은혜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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