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KEB하나은행 성만용 경기영업본부장(오른쪽)이 한신대 연규홍 총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신대
KEB하나은행 성만용 경기영업본부장이 한신대 연규홍 총장에게 8일 오전 11시 오산캠퍼스 장공관 3층 회의실에서 'KEB하나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신대 연규홍 총장, 주장환 기획처장, 전춘명 교무처장, 이경옥 학생처장, KEB하나은행 성만용 경기영업본부장, 유수동 화성병점지점장, 오이슬 부장이 참석했으며, 한신대 장학생 5명에게 장학증서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KEB하나장학금은 하나금융나눔재단에서 매년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정진하는 인재들을 선발하여 학업지원을 위해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천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한신대 장학생 10명에게 100만원씩, 총 1천만원을 기부했다.

KEB하나은행 성만용 경기영업본부장은 "하나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을 직접 만나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며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한신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신대 연규홍 총장은 "한신대 학생들이 미래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KEB하나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앞으로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창조적 인재로 성장하여 국가와 한신대 발전을 위해 기여하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