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30주년
▲백군기 시장과 소강석 목사 부부(왼쪽부터)가 김치를 만들고 있다. ⓒ이대웅 기자
새에덴교회 30주년
▲정금성 권사와 백군기 시장, 소강석 목사 부부(왼쪽부터) 등이 김치를 들고 있다. ⓒ교회 제공
새에덴교회 30주년
▲새에덴교회 성도들이 김치를 버무리고 있다. ⓒ교회 제공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받은 은혜, 섬김과 나눔으로’라는 주제로 9일 오전 경기도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용인시내 취약 계층에게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에덴교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시각장애인들에게 경기 용인 백옥미 5천 포를, 교회가 위치한 용인시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 1만 포기를 전달했다. 이날 교회 주차장에서는 성도들이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