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신보라. ⓒ신보라 인스타그램
개그맨 겸 가수, 뮤지컬배우인 신보라가 최근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젊음의 행진’으로 여우신인상 트로피를 수상한 가운데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신보라는 “정말 감사하게도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 여우신인상을 받았다. 정말 기대를 못했던 수상이라 너무 떨리고 놀라서 소감 때 정말 감사한 분들께 감시 인사를 못 드렸다”며 무대 관계자와 배우, 스텝, 지인부터 가족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겸손하게 늘 최선을 다하고, 어디서든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신보라가 되겠다. 감사하다”고 포부를 전하며 “그리고 이 모든 것 위에 하나님”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는 지난 5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