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지난 해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제30차 정기 학술대회 모습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회장 전요섭 교수)가 오는 24일 서울 서초 사랑의교회 아트홀에서 '기독교상담과 매체치료'를 주제로 제31차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38개 회원대학교와 16개 기관 및 복음주의상담학을 추구하는 회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박은정 교수(웨스터민스터대)가 '기독교상담과 모래놀이치료', 정정애 교수(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가 '기독교상담과 독서치료', 임유진 박사(한양대학교병원 정신과)가 '기독교상담과 음악치료' 등을 발표하고 전요섭 교수(성결대)가 '정신종양학의 영적 지지에 대한 기독교상담'에 대한 게재 논문을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는 상담현장 및 교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심리적, 신앙적 문제를 기독교상담학 입장에서 이해와 치유 및 예방을 주제로 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