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에 대한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응답은?

김신의 기자 입력 : 2018.11.07 19:20

제16회 피스메이커의 날 기념 컨퍼런스 11월 12일 개최

피스메이커
(사)한국피스메이커(이사장 이철 목사)에서 오는 12일 오후 3시 30분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남서울교회(담임 회종부 목사)에서 제16회 피스메이커의 날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는 특별히 국내외에서 지속되고 있는 한반도 평화 논의에 대해 조명하고 피스메이커로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역할을 고찰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주제는 ‘한반도 평화프로레스에 대한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응답’이며, 이상화 목사(서현교회)가 개회설교 하고, 김병로 교수(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의 사회로 전우택 교수(연세대, 한반도평화연구원), 김주한 목사(기아대책 대북사업본부장), 이규영 교수(서강대 국제대학원)가 각각 ‘한북화해를 낳는 복음적 용서’, ‘회복과 치유를 촉진하는 교류협력사업’, ‘선교통일과 평화를 위한 한국교회의 과제: 독일교회의 사례를 중심으로’를 각각 강연한다.

또 한국피스메이커 창립 16주년을 축하하고 감사하는 순서로 남성합창단 BPMC(지위 조병욱)가 특별연주로 함께 한다. 7시 이후로 후원자들과의 만찬 시간이 준비된다.

이철 이사장은 “우리 민족이 구할 평화와 통일은 ‘용서와 화해’라는 복음적인 과정 위에 꽃피워야 하며, 그것은 곧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갱신으로부터 출발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이 곧 하나님과 화해한 자로서의 민족 화해”라며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개인을 넘어 사회와 민족의 갈등을 평화의 기회로 각성할 수 있도록 화해사역에 매진 할 뜻을 밝힌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피스메이커는 그리스도인들의 갈등해결과 관계회복을 위한 교육훈련과 조정중재 전문기관으로 지난 2002년 창립됐다. 현재 피스메이커 지도자훈련과 화해자과정을 통해서 성경적인 갈등관리와 관계회복의 리더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매년 피스메이커 설립을 기념하여 피스메이커상 시상식과 후원자들의 특별연주회 및 학술포럼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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