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환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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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사장이었던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의 사임에 따른 것이다. 이날 이사회는 이덕실 (주)수암제약 대표이사가 임시의장을 맡아 개회했다.
이사회에선 김 목사의 사임에 대한 보고가 있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김 목사는 지난달 7일 사임서를 접수했다. "(사임에 대한 김 목사) 본인의 의사가 분명한가?"라는 질문이 나오자 황준성 현 숭실대 총장이 김 목사와의 직접 면담을 통해 확인했음을 보고했다고 한다.
이어 이사회는 새 이사장을 선임하기 위해 '이사장선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