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장동산림욕장, 계족산성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
▲한남대 학생·교직원들이 자연보호 캠페인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남대 제공
한남대 장동산림욕장, 계족산성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
▲한남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장동산림욕장 일대에서 자연보호 캠페인을 하고 있다. ⓒ한남대 제공
한남대 장동산림욕장, 계족산성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
▲한남대 이덕훈 총장(왼쪽 세 번째)을 비롯한 부총장 및 보직교수들이 장동산림욕장에서 자연보호 현수막을 달고 있다.

한남대(총장 이덕훈)는 학생과 교직원 120여명이 2일 오후 1시 30분 대전 대덕구 계족산 장동산림욕장 일대에서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한남사회봉사단 소속 재학생 40여명과 교직원 80여명을 비롯해 이덕훈 총장, 박영순 대전시정무부시장 등도 참여해 장동산림욕장, 계족산성 주변을 돌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덕훈 총장은 “주말을 앞두고 한남가족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해서 감사하다. 매 학기 2,0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세계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남대는 봉사와 학습을 결합시키는 ‘서비스 러닝’을 강화해 봉사를 통한 사회적혁신과 소셜러닝을 추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5,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국내외에서 대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