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
크리스천 방송인 겸 사업가 김예분을 필두로 한 연예인 자선 봉사단 ‘더브릿지(단장 김예분)’가 10월 26일 오후 7시 방배역 인근 백석예술대학교 백석아트홀에서 ‘더브릿지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MC에는 이휘재, 왕빛나, 백승주가 함께 하며 출연 가수로는 변진섭, 신효범, 홍경민, 유미, 박지헌, 베이지, 듀에토, 드러머 리노가 출연하며, 이성미와 정준호가 ‘나눔 토크’ 파트를 맡았다.

한편 ‘더브릿지’는 기독 연예인 외 소외된 여성들을 위한 나눔에 뜻을 함께하는 이들이 동참해 왔다. 최근에는 소외된 여성을 넘어 주거 취약계층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