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게
끊임없이
내면의 자유를 위하여
싸워야 한다. (헤셀)

이를 위해서는
먹이 때문에
야생의 자유를 포기하는
가축이 되기를 거부하라!
<2005.10.11. 다시 묵상함. 연>

<오늘의 단상>

고난을 피하면
먼 길을 갈 수 있을지라도
높이 오르지는 못합니다.
<이주연>

* '산마루서신'은 산마루교회를 담임하는 이주연 목사가 매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깨달음들을 특유의 서정적인 글로 담아낸 것입니다. 이 목사는 지난 1990년대 초 월간 '기독교사상'에 글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펜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온라인 홈페이지 '산마루서신'(www.sanletter.net)을 통해, 그의 글을 아끼는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