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B.A.P 멤버 젤로. ⓒ한국장애인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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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팬들로 구성된 기부 소모임인 ‘이쁜큰누나들’은, 멤버 젤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올해로 4년째, 매년 10월이면 한국장애인재단에 전화를 걸어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쁜큰누나들’은 “누군가를 응원하고 좋아하는 마음들이 만나 뜻 깊은 일에 참여할 기회가 생겨 기쁘고, 큰 금액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편, 젤로 군의 생일을 맞아 ‘이쁜큰누나들’이 전한 기부금은 문화여가 활동에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용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