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젤로
▲아이돌그룹 B.A.P 멤버 젤로. ⓒ한국장애인재단 제공
아이돌그룹 B.A.P 멤버 젤로의 23번째 생일(10월 15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클럽에서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에 장애인 문화여가 활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B.A.P 팬들로 구성된 기부 소모임인 ‘이쁜큰누나들’은, 멤버 젤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올해로 4년째, 매년 10월이면 한국장애인재단에 전화를 걸어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쁜큰누나들’은 “누군가를 응원하고 좋아하는 마음들이 만나 뜻 깊은 일에 참여할 기회가 생겨 기쁘고, 큰 금액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편, 젤로 군의 생일을 맞아 ‘이쁜큰누나들’이 전한 기부금은 문화여가 활동에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용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