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학포럼
▲지난 세미나 모습. ⓒ크리스천투데이 DB
개혁신학포럼(대표 이경섭 목사) 제16차 세미나가 ‘한국 장로교회, 무엇을 개혁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오는 29-30일 1박 2일간 남양주 천보산 민족기도원에서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김홍기 목사가 설교하는 개회예배 후 장대선 목사(가마산교회)가 ‘예배 개혁’, 라은성 교수(총신대)가 ‘교회교육 개혁’, 이승구 교수(합동신대)가 ‘정치 개혁’, 최덕성 총장(브니엘신학교)이 ‘신학교 개혁’, 서문강 목사(중심교회)가 ‘교회 연합’을 주제로 각각 분야별 개혁과제를 발표한다. 최더함 목사(바로선교회)는 주제발표를 맡는다.

첫날 저녁 시간에는 자유토론이 진행되며, 일정이 끝난 30일 저녁식사에는 만찬이 제공된다.

개혁신학포럼은 김세윤 박사의 ‘유보적 칭의론’을 강력히 비판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 외에도 시대와 신학의 최신 논의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개혁주의 신학 측면에서 조망하고 있다.

등록비는 5만원이며, 사전 등록시 도서를 증정한다(문의: 02-941-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