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지난 2일부터 개장된 알곡사랑나눔바자회는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알곡가을축제 당일인 오후 4시 30분부터는 바비큐와 분식, 미니김밥 등이 무료제공된다.
축제는 기념식에 이어 ▲ 목포아가페코랄찬양단(지휘자 장철진교수) ▲ 성음크로마하프(워십 조덕임사모) ▲ 초대가수 홍주연 등의 초청공연과 우리지역의 출연팀 △ 난타 행복한동행(낭주농협) △색소폰(달빛색소폰동호회) △ 기타 (시나브로) △ 태권도 시범(옥돌체육관) △ 차밍에어로빅을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정원이 있는 알곡교회는 “영암과 함께, 알곡과 함께, 예수와 함께”를 2018년 주제로 삼고 우선 △ 대중교통이용주일(읍내택시) △읍내 음식점 이용 주일을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제4회 알곡가을축제」 중. ⓒ주최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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