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편지] 믿음

입력 : 2018.10.10 18:42

사랑의 편지
챔피언 복서 무하마드 알리는 자신이 참패했던 경기를

회고하며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패했던 경기마다 모두 '이번 경기에서 질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의심을 품고 시합에 임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불가능'이라는 부정적 단어를 떠올릴수록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충분히 준비하고 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속에 떠오르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내 땀과 노력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극지탐험가이자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던 프리드쇼프 난센은
'어려움이란 해결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일이라면
불가능이란 그보다 더 시간이 걸리는 일일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불가능할 것 같은 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채운 사람에게는
단지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문제로 바꿀 수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모든 것이 가능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능한 일인데도 미리 불가능으로
방어벽을 친 적은 없습니까?
당신의 땀과 노력을 믿으십시오.
믿음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기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조봉희/지구촌교회 담임목사

*교통문화선교협의회가 지난 1988년부터 지하철 역 승강장에 걸었던 '사랑의 편지'(발행인 류중현 목사)는, 현대인들의 문화의식을 함양하고 이를 통한 인간다운 사회 구현을 위해 시작됐다. 본지는 이 '사랑의 편지'(출처: www.loveletters.kr)를 매주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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