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설교 (마태 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아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되돌아서서 너희를 물어 뜯을지도 모른다."

진리는 받을 만한 때에
받을 만한 사람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2005.10.05. 다시 묵상함. 연>

<오늘의 단상>
귀중한 것은 드러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하니 하나님은 어떤 모습으로
계시겠습니까?
<이주연>

* '산마루서신'은 산마루교회를 담임하는 이주연 목사가 매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깨달음들을 특유의 서정적인 글로 담아낸 것입니다. 이 목사는 지난 1990년대 초 월간 '기독교사상'에 글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펜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온라인 홈페이지 '산마루서신'(www.sanletter.net)을 통해, 그의 글을 아끼는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