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화평 & 진

매달 한 곡씩 은혜와 감동을 나누는 취지로 발매중인 오화평 & 진(JIN)이 이번에는 ‘사랑하는 딸에게’ 곡을 발매했다.

찬양사역자 진과 피아니스트 오화평은 여러 해 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왔다. 오화평은 멜로디를 붙이고 진은 가사를 쓴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내 마음의 소원’, ‘이름만 부르면’, ‘화무십일홍’, ‘나 보다 더 나를’, ‘날 살리려’, ‘내 아버지의 나라’, ‘구원, 그 가치가 높도다’를 발매했고, 이번 곡은 프로젝트의 8번째 곡이다.

‘사랑하는 딸에게’는 사랑하는 자녀를 보내 주심에 감사하고 아비의 마음으로 바람을 담은 곡이다. 자녀들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장해 가는 모습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달아가며 감사를 느낀 것을 담았다. 또 무엇보다 자녀들이 주님의 자녀로써, 주님을 알아가고, 닮아가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노래하며 연주했다.

한편 재즈 피아니스트 오화평은 서울예술대 출신으로 찬양 사역뿐 아니라 카라, 옴므, 방탄소년단, 알리, 나비 등 대중가수 음반 세션 참여, ‘오화평트리오’ 등으로 활동했다. 아세아연합신학대를 졸업한 진은 2004년 데뷔해 ‘나의 시편’, ‘십자가 그 완전한 사랑’, ‘This Is My Passion’, ‘진심’의 앨범을 발매했다. 다음은 ‘사랑하는 딸에게’ 앨범정보.

∴ Staff & Credits
Executive Producer 진스커뮤니티
Producer_JIN 오화평
Vocal Director 김미현
Lyrics_JIN
Composed_오화평
Arrangement_오화평
Designed by 진스커뮤니티
Mixed & Mastered by 김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