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광호
▲배우 염광호. ⓒ팍스로열 제공

최근 화제를 모았던 남북공동제작 다큐멘터리 'JTBC 서울 평양, 두 도시 이야기'에 조연급 배우(북측 손님 역)로 출연한 배우 염광호가 오는 10월 4일(목)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제 역사상 처음으로 3자 공동 개막선언 형식으로 진행되며, 시장, 영화제, 영화인이 손을 맞잡고 힘찬 새 도약을 다짐할 예정이다.

염광호는 2018년 개봉한 기독교 선교 영화 '파파 오랑후탄'(감독: 이성관, 내레이션: 윤유선)에 주연배우 박철현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한편 파파 오랑후탄은 10월26일(금) 13시20분에 온누리교회 서빙고 본당에서 열리는 온누리 가을집회 '바른성공'에서 특별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