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협
▲국부협 주요 인사들.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대표고문 조용기 목사, 대표총재 이영훈 목사, 상임총재 원팔연 목사, 실무총재 고충진 목사, 이하 국부협)는 오는 10월 5일 오후 4시부터 7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대성전에서 2018 나라와 민족을 위한 비상구국기도회를 개최한다.

주강사로는 이영훈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며, 고충진 목사(국부협 실무총재), 오범열 목사(국부협 대표회장) 등도 등단한다.

실무총재 고충진 목사는 “복음적인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회를 마련했다”며 “기도회를 통해 남북이 하나 되는 역할을 감당하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는 “지금은 ‘죽으면 죽으리라’는 심정으로 한국교회 전체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라며 “민족이 위기에 처할 때 마다 한국교회는 기도를 통해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고 전했다.

오 목사는 “기도회를 통해 다시금 이 땅에 대부흥 운동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는다”며 “위정자들이 바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하는 자리에 모두가 참여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상임대회장 김인순 목사는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올 수 있도록 기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남북이 하나가 되어 통일을 이루어가는 소중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1부 영성 기도회는 고충진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며, 세계 선교를 위해, 정치 안정을 위해,북한 구원을 위해, 국토 수호를 위해, 민족복음화를 위해, 국부협과 연합사업을 위해 특별기도를 한다.

2부 기도회에서는 한반도 복음화를 위해, 남북 평화통일을 위해, 영성회복과 세계선교를 위해 각각 기도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한반도 복음화를 위한 기도회는 오범열 목사가 등단해 설교하며,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정치 안정 경제적 발전을 위해, 세계선교를 위해, 평화통일을 위해, 국부협과 연합사업을 위해, 국토수호를 위해 특별기도를 하며, 한반도복음화를 위해, 남북통일 위해, 한국교회와 영적 지도자를 위해 각각 기도한다.

3부 남북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회는 주강사인 이영훈 목사가 등단해 메시지를 전하며, 한반도 복음화를 위해, 영성 회복과 세계 선교를 위해, 남북 평화통일 등을 위해 특별기도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