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어스
▲제이어스 9월 정기예배 공지사항. ⓒ제이어스

제이어스(J-US) 2018 9월 정기예배가 22일 오후 6시 성락성결교회 본당에서 드려진다.

이번 9월 집회에서는 제이어스 미니스트리의 김준영 대표가 메시지를 전하며, 찬양 콘티는 ‘밤이나 낮이나 + 나 무엇과도’, ‘위대하신 주’, ‘예수 열방의 소망’, ‘찬양 중에 눈을 들어’, ‘주 안에 있는 나에게’로 구성된다.

특별히 이번 9월 집회는 ‘제이어스의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제이어스 측은 “무너져버린 조국 교회, 그리고 병들어 신음하는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향한 눈물을 주셨는데, 그 마음을 따라 (하나님께서) 어떤 걸음으로 인도해 오셨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인도하기 원하시는지 나누고자 한다”며 “그 눈물을 느헤미야의 눈물이라 말씀하시고, 무너진 성벽이 재건될 것이라 약속하셨던 주님을 신뢰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다음 세대 청년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삶의 예배자로 일어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게 되길 꿈꾼다”며 “이번 정기 예배가 그 통로가 되길 소망하며 기도한다”고 했다.

한편 제이어스는 “세상의 문화가 젊은이들을 유혹하는 토요일 밤 주님을 예배하는 것이 가장 기쁜 일임을 전하고자” 지난 2011년 2월 첫 정기예배를 시작한 이래로 다양한 교파의 목사와 세계 각지의 선교사들을 설교자로 초청해 정기예배를 드리고 있다. 제이어스의 정기예배(Monthly Worship)는 매월 네 번째 토요일 저녁 6시에 드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