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지난 제105회 총회에서 제1부총회장에 당선된 뒤 기뻐하던 박종철 목사(오른쪽). ⓒ크리스천투데이 DB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신임 총회장에 박종철 목사(전주 새소망교회)가 당선됐다.

박 목사는 17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회한 제108차 정기총회 둘째날(18일) 선거에서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1707표 중 904표를 얻어 791표에 그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교회)를 제쳤다.

한편, 17일 제주 해비치리조트에서 제103회 총회를 개회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는 김충섭 목사(성일교회)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