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각 연회 감독 후보 확정… 총실위는 또 다시 무산

이대웅 기자 입력 : 2018.09.18 17:33

선거는 10월 2일, 총회는 10월 30-31일

기감 감독회장
▲지난 7일 무산된 제7차 총실위 모습. ⓒ크리스천투데이 DB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2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33회 총회 연회 감독선거에 입후보한 목사 18인에게 후보 등록증을 교부하고 기호를 추첨했다.

선거일은 오는 10월 2일이며, 각 연회별 투표소에서 투표가 실시된다. 감리회 총회는 10월 30-31일 열린다. 연회별 후보 명단은 아래와 같다.

△서울연회= 원성웅 목사(옥토교회) 단독 입후보
△서울남연회= 전준구 목사(로고스교회) 단독 입후보
△중부연회= 기호 1번 안지호 목사(봉일천교회), 기호 2번 박명홍 목사(군자중앙교회)
△경기연회= 기호 1번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기호 2번 하근수 목사(동탄시온교회)
△중앙연회= 기호 1번 엄상현 목사(수동교회), 기호 2번 김종현 목사(예향교회)
△동부연회= 기호 1번 최선길 목사(조양교회), 기호 2번 신관우 목사(명륜교회)
△충청연회= 김규세 목사(운산교회) 단독 입후보
△남부연회= 기호 1번 임제택 목사(열방교회), 기호 2번 김윤오 목사(열린교회)
△충북연회= 기호 1번 김호집 목사(청주중앙교회), 기호 2번 조기형 목사(동부교회)
△삼남연회= 기호 1번 김복돌 목사(평화교회), 기호 2번 장성만 목사(다사랑교회), 기호 3번 김종복 목사(소명교회).

당초 감독회장 재선거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관련 재판 일정이 마무리되지 않아 무산됐다.

◈직무대행 선출은 또 다시 무산

앞서 감독회장 직무대행 선출을 위한 제8차 총회실행부위원회가 지난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한 호텔에서 개최를 시도했으나, 성원 27명이 되지 않아 다시 무산됐다.

임시의장 강승진 감독은 오는 28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다시 모이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존 직무대행 이철 목사가 지난 12일 자신이 여전히 직무대행임을 주장하는 입장문을 발표하자, 총실위 참석자들을 원고로 이철 목사 개인을 상대로 한 직무대행 업무금지가처분을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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